남부 시장을 나와서 다시 한옥마을로 ㄱㄱ

여기는 학인당.



한옥 마을을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녔다.

예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굉장히 관광지스러워졌다.

이렇게 보니 중국 윈난성 따리구청과도 비슷하네.



한옥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나니 벌써 날이 저물었다.

해질녘의 전주 성당.


전주 성당 건너 편에 있는 풍남문.


시간이 된다면 순례길을 따라 여행해도 괜찮을 것 같다.


풍남문쪽에서 본 전주 성당.


풍년제과에서 초코파이를 한 박스 산 후, 낮에 지나쳤던 카페에 들어와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셨다.

그 날 처음으로 마시는 커피였다.

역시 일이건 여행이건 뭐건 신체활동 정신활동에는 카페인이 필수여.

카페인의 힘으로 버스 타고 다시 전주역으로.

전주 시내는 출퇴근 시간에 길이 엄청 막힌다더니 사실이었다..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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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iscotec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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