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이틀째의 사진 계속. 아직 아침식사 사진도 안 나왔다.
이준기를 좋아하는 한국 사람도 다녀갔다.
카운터에 있는 직원은 영어회화책을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. 당연히 양슈어에서는 영어를 해야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 수 있다. 저 직원은 나와도 영어 반 중국어 반으로 대화.
혼자 왔다고 하니까 저 직원 외에도 다른 직원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. 내가 보기에 양슈어 여행객의 95%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은 대부분 패키지로 다녔고, 서양인들도 의외로 여럿이서 많이 다니더라. 일본인들은 거의 없는 듯. 한국인들도 단 한 커플만 봤을 뿐.
밥을 먹은 후에는 양슈어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싱핑(兴坪)에 가서 대나무 뗏목(竹筏)을 타고 구마화산까지 다녀왔다. 사진은 다음에...
아점(이라고 쓰니 브런치라는 말보다 조금 없어보이지만 브런치=아점이쟎아)을 먹은 Backstreet cafe.
이준기를 좋아하는 한국 사람도 다녀갔다.
카운터에 있는 직원은 영어회화책을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. 당연히 양슈어에서는 영어를 해야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 수 있다. 저 직원은 나와도 영어 반 중국어 반으로 대화.
혼자 왔다고 하니까 저 직원 외에도 다른 직원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. 내가 보기에 양슈어 여행객의 95%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은 대부분 패키지로 다녔고, 서양인들도 의외로 여럿이서 많이 다니더라. 일본인들은 거의 없는 듯. 한국인들도 단 한 커플만 봤을 뿐.
여비 생각에 덜덜 떨면서 겨우 시킨 18원짜리 easy breakfast. 조금 더 비싼 거 먹을 걸. 인간적으로 너무 단순한 식단이었다. 그러나 배는 불렀고 커피도 나쁘지 않았음. 다음 날 부터는 20원대의 조금 더 비싼 브런치를 먹었다.
밥을 먹은 후에는 양슈어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싱핑(兴坪)에 가서 대나무 뗏목(竹筏)을 타고 구마화산까지 다녀왔다. 사진은 다음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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